Post by Sung M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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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B2B 파트너 마케팅의 목표는 정말 ‘리드’일까요? 최근 저는 AI 기반의 파트너 Co-Marketing Pilot Program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크게 바꾸고 싶은 것은 ‘마케팅의 목표’ 입니다. 과거처럼 이벤트를 많이 하고, 리드를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Revenue를 만드는 Demand Generation Engine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파일럿에서 집중하는 핵심은 다섯 가지입니다. 1. Qualified Database 구축 단순 Contact List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객 자산(Database Asset)을 만드는 것. 2. Buying Intent Signal Detection 지금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고객의 관심과 Pain Point를 지속적으로 발견하는 것. 3. AI-enabled Personalized Nurturing AI를 활용해 고객의 관심사와 Industry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 4. Partner Intelligence 활용 파트너를 단순 Reseller가 아니라 Industry Expert이자 Customer Intelligence Provider로 활용하는 것. 5. Long-term Demand Generation 3개월 안에 Lead Conversion만 보는 것이 아니라, 향후 Pipeline으로 연결될 Marketing Asset을 축적하는 것. ✍️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AI 시대에는 Lead보다 Data가 먼저이고, Data보다 Intent가 먼저이며, Intent보다 Customer Understanding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B2B 마케팅은 얼마나 많은 Campaign을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Customer Intelligence를 축적했는가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Pilot도 Lead Generation 프로그램이라기보다 새로운 Partner Collaboration Model을 검증하는 첫 번째 실험입니다. 이번 파일럿은 결과와 상관없이 의미 있는 자산을 남기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단기간의 Lead Conversion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Qualified Database를 확보하고, Customer Intent Signal을 축적하며, AI 기반 분석을 통해 다음 전략의 방향성을 얻게 됩니다. 이번 파일럿의 목적은 리드 전환이라는 단기간내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ROI를 측정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만들고,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Demand Generation Framework를 검증하며, 기존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Partner Collaboration Model을 실험하는 것. 그 자체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가치입니다. 결국 B2B 마케팅은 단기적인 캠페인의 성공보다,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들고 재사용 가능한 데이터 자산을 만드는일이라고 믿습니다. 누구나 Long Sales Cycle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 긴 여정도 결국은 첫 번째 Qualified Customer Database, 첫 번째 Intent Signal, 그리고 첫 번째 반복 가능한 운영 모델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파일럿은 그 시스템을 만드는 첫 번째 실험입니다. 혹시 여러분 조직에서도 Lead Generation을 넘어 Intelligence-driven Marketing을 시도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경험도 함께 듣고 싶습니다. #B2BMarketing #DemandGeneration #AI #CustomerIntent #MarketingStrategy #ChannelMark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