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by jong hy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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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는 새 기능을 빠르면 하루 만에 내놓기도 한답니다. 근데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게 엔지니어링 속도만은 아니더라고요. Claude Code PM인 Cat Wu가 Lenny's Podcast에서 한 이야기를 이번 에피소드에서 같이 살펴봤습니다. 구현 비용이 많이 떨어진 지금, PM의 일은 로드맵 짜고 일정 관리하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유저한테 닿기까지의 모든 장애물을 치우는 것이 라고 합니다. 엔지니어가 기능을 올리면 바로 다음 날 마케팅이 나갈 수 있게요. Y Combinator 채널에서도 조직과 역할의 변화를 증기기관 시절의 이야기로 비유하여 설명했습니다. 공장에서 증기기관만 빼고 전기모터를 끼워 넣었을 땐 생산성이 별로 안 올랐고, 모터를 전제로 공장을 재설계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올랐다고 하죠. 지금 조직에서 주니어 자리에 AI 에이전트를 끼워 넣는 건 딱 그 단계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PM 의 역할에서 일만 AI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Claude Code 팀 처럼 하는 일 자체가 바뀌어야한다는 것이겠죠. 문제는 그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북이 아직 정립이 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OpenAI든 Anthropic이든 요즘 잘되는 회사들이 다 '없던 데서 새로 나온' 회사라는 게 힌트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희도 sudoremove 운영 워크플로우를 통째로 빠개서 자동화해 보는 중입니다. 잘 될지는 지켜봐 주세요.) 이번 sudoremove 에피소드에서 Cat Wu와 Boris Cherny가 비전과 오퍼레이션을 실제로 어떻게 나누는지, AI 네이티브 조직이 대체 뭔지 한참 떠들었습니다. 편하게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편도 AI Native 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한 내용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https://lnkd.in/g4kmns8K with JC (Junho Cho) at sudoremove #AI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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