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by Jee Suk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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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GRE로 시작할 걸 어제 싱가포르국립대 NUS MBA 담당자의 한국, 일본 등 방문 일정 포스팅을 보니 최근에 눈에 띈 GRE 광고가 떠올랐다. 이미 모든 Top MBA 는 GMAT 대신 GRE를 받는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히 많은 이들은 Legacy 시험을 선택한다. 함께 일했던 동료 조차도 GRE에 대한 믿음 대신 가장 널리 활용되는 시험을 선택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랴. 지속적으로 이런 대학원 시험 (GRE, GMAT..) 응시자가 줄어들고 있고, 반등할 거라고 믿기는 쉽지 않다. MBA 투어나 학교 설명회, 커피챗에서 봤던 이들이 실제로 해당 MBA에 들어가고, 그들이 그 학교를 위한 설명회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도 본다. 여러 가지로 큰 투자 (비용과 시간)를 하는 만큼, 해외 대학 담당자가 한국에 왔을 때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프로그램을 비교해보는 것은 참 필요한 일이고, 가능한 학교도 미리 방문해본다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fit) 학교를 찾지 않을까 싶다. 싱가포르 NUS, NTU, SMU 이외에도 학생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더 다양한 MBA 과정이 있다. 홍콩 HKU, HKUST 를 가장 많이 언급하지만, CUHK, CityUHK 등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외에도 더 많다. 중국 CEIBS, Tsinghua, Peking, Fudan, SJTU... 정말 이 보다 더 다양한 곳을 아시아에서 찾기는 힘들다. 대만 NTU, NCCU... 이외에도 정말 많다. 물론 한국에서는 정말 극히 드물다. 일본 Hit ICS, Kyoto, Waseda, NUCB.... 적지 않다. 오랜만에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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