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by EO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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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타이틀에 기대지 않고 본질에 집중하는 자만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상을 받는다." 2013년, tvN으로 이적한 그가 첫 작품을 내놓는다고 했을 때 방송가의 시선은 회의적이었습니다. 젊고 예쁜 아이돌이 나와도 성공하기 힘든 여행 예능에, 평균 연령 76세의 원로 배우 4명을 데리고 배낭여행을 간다는 기획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상파의 후광도 없는 케이블 채널이었습니다. 모두가 "이번엔 감을 잃었다"고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나 「꽃보다 할배」는 한국 예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10년 전 '국민 예능'의 타이틀을 스스로 내려놓았던 한 연출자가, 거대 자본과 스튜디오를 벗어나 카메라 한 대와 방구석 수다만으로 마침내 예능인의 정점에 서게 된 과정을 따라갑니다. - 화이트크로우 : 정하민 님 Ha Min Joung #이오플래닛 https://lnkd.in/gDBZif4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