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by AB180 - 에이비일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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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게임 업계 여름 업데이트, 마케터가 챙겨야 할 장기 리텐션 전략 여름은 게임 사용량이 한 해 중 가장 높은 시즌이에요. 그래서 6월부터 주요 게임사들이 신규·복귀 유저를 노린 여름 업데이트를 쏟아냈는데요. 유저를 끌어들이는 방식은 게임마다 꽤 달랐어요. AB180이 올여름 주요 게임사들의 이벤트 설계를 정리하고 이 유저들을 장기 유저로 남기려면 뭘 봐야 하는지 짚었어요. 올여름 게임사들이 쓴 방식은 크게 4가지예요. 1. 진입 환경을 새로 설계했어요. MMORPG는 오래 쉬었다가 돌아오면 장비도 레벨도 다른 유저보다 한참 뒤처져 있어서 복귀 자체가 부담이에요. 메이플스토리 챌린저스 월드 시즌4는 아예 별도 서버를 열었어요. 신규·복귀·기존 유저 모두 이 서버에서 새 캐릭터를 처음부터 빠르게 키울 수 있죠. 기존 서버 생태계는 그대로 두면서 새 유저를 안전하게 데려오는 방식이에요. 2. 관계를 리텐션 장치로 썼어요. 리니지2 레볼루션 파푸리온 서버는 혈맹(길드) 활동에 특화된 구조예요. 던전 보상이 길드원과 함께해야 쌓이는 구조라 공동 목표가 커질수록 '나만 빠지기 미안한' 관계가 만들어지다보니, 혼자 하는 유저보다 이탈 부담이 훨씬 커져요. 3. 콘텐츠를 접속 이유로 만들었어요. 던전앤파이터 썸머 부스트 업은 새 직업(전직) 출시를 이벤트와 묶었어요. 새 직업이 나오면 기존 유저는 키워보고 싶어서 다시 접속하고 신규 유저는 게임을 시작하기 딱 좋은 타이밍으로 받아들이죠. 성장 지원 아이템이 기존 캐릭터에도 적용돼서 새 캐릭터를 만들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4. 스토리로 다음 콘텐츠를 궁금하게 했어요. 승리의 여신: 니케 ARK RANGER는 이벤트 스토리 전체에 성우 더빙을 입힌 풀보이스 콘텐츠예요. 수집형 RPG는 뽑기(가챠)로 원하는 캐릭터를 얻어서 키우는 재미가 핵심이에요. 니케는 그 캐릭터를 아예 스토리 주인공으로 세웠는데요. 스토리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이입되고 그 캐릭터를 뽑고 싶어지는 구조예요. 이렇듯 설계가 다르면 유입되는 유저 유형도, 이벤트가 끝난 뒤 리텐션 패턴도 달라져요. 문제는 이벤트 유입 유저가 오가닉 유저와 한 코호트에 섞이면 이벤트 종료 후 D30이 떨어져도 원인을 짚기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벤트가 끝난 뒤에 이 둘을 구분해서 보려 하면 이미 늦어요. 이벤트 시작 전에 유입 소스별 태깅과 코호트 분리 추적을 미리 세팅해 둬야 해요. 여러분의 이번 여름 캠페인은 가을에도 남을 유저를 데려오고 있나요? 전문은 댓글 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게임마케팅 #gamemarketing #게임리텐션 #gameretention #모바일게임 #mobilegame #UA #LTV #코호트분석 #MMP #ab180 #에이비일팔공 #에어브릿지 #Airbridge